[비즈&] IBK저축은행, 부산 영세 자영업자 대상 '모두론' 外<br /><br />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& 시간입니다.<br /><br />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▶ IBK저축은행, 부산 영세 자영업자 대상' 모두론'<br /><br />IBK저축은행이 업계 최초로 부산시, 부산신용보증재단과 지역 영세 자영업자 특별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.<br /><br />특별금융지원 상품인 '모두론'은 부산시가 출시한 서민 포용 금융으로, 부산 소재 중저신용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대상입니다.<br /><br />IBK저축은행이 출연한 10억 원을 재원으로 부산신용보증재단이 100억 원을 보증하고, 부산시가 0.8% 이차보전을 통해 지원하게 됩니다.<br /><br />▶ 씨티그룹, 한국 내 사업 재편ㆍ강화<br /><br />한국씨티은행이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국내 사업을 재편합니다.<br /><br />씨티그룹은 앞서 지난 4월 한국을 포함한 13개국에서 소비자 금융을 철수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"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서 한국 금융시장 투자뿐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여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편의점 CU, 실종 아동 정보 담은 핫팩 출시<br /><br />편의점 CU가 장기 실종 아동에 관한 정보가 담긴 '마음까지 따뜻한 핫팩'을 출시합니다.<br /><br />핫팩 포장 뒷면에는 장기실종 아동의 실종 당시 정보와 경찰청이 예측한 현재 모습이 사진으로 담겼습니다.<br /><br />CU는 또,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위한 캠페인에 기부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BTS 굿즈가 디지털 자산으로…하이브, NFT 진출<br /><br />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가 블록체인 업체 두나무와 손잡고 대체불가토큰, NFT 사업에 진출합니다.<br /><br />하이브는 오늘(4일) 공시를 통해 두나무가 하이브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7,000억 원을 투자하고, 하이브도 같은 방식으로 두나무에 5,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양사는 소속 연예인의 지적재산권과 NFT가 결합된 팬덤 기반 신규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롯데리아 매장에 재활용 가능한 냉음료컵 도입<br /><br />롯데리아가 100%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든 냉음료 컵을 전국 매장에 도입합니다.<br /><br />로고를 인쇄하는 방식의 기존 컵과 달리, 새 컵은 겉면에 로고를 새겨넣어 재활용도를 높였습니다.<br /><br />이 컵은 앞으로 엔제리너스와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롯데GRS가 운영하는 다른 브랜드 매장에도 도입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